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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소식―석일 기생은―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연예소식―석일 기생은― 演藝消息―昔日 妓生은―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매일신보 每日新報
연    도 1912-02-25 明治四十五年二月二十五日
면    수 3 (三)
기사
演藝消息
▲昔日 妓生은 春坊 所屬으로 官廷舞樂에 參加고 公會의 宴席에 侍으로 歌舞에 熱心든 터인
▲數十年 以來로 規模가 紊亂야 歌舞 擲置고 專히 淫亂 一個 弄物이 되야 娼妓와 逈異이 無더니
▲近來에 組合을 組織야 弊風을 漸次 改良하고 妓生의 本分되 歌舞 勸勵 奇象이 生야
▲妓生 等도 歌舞에 熱心 模樣이로되 可히 世界에 誇張 만 名妓의 生出을 未見이더니
▲金英濟 申章均 氏 等이 此를 遺憾이 역여 妓生의게 歌舞를 勸勵고 斯界의 發展을 計기 爲야 評花會를 組織고 京城妓生의 人物 歌舞 等을 評判기로 陰曆 正月 貳十貳日브터 西部 圓覺社에셔 開催 터이라
▲京城人士 中 此擧에 對야 贊成 者도 만코 目下 其 設備에 急〃中인
▲濟生堂 和平堂, 明日舘 招仙閣 等에셔 美麗 揮帳을 寄附야 錦上에 添花다며
▲妓生 中에 近日에 晝夜를 不分고 歌舞에 熱心다 니
▲第一名妓의 月桂冠을 得 者 某 妓生일고
▲洞口內 團成社 團主 藤原氏 及 團長 趙東章 其他 諸團員의 熱心으로 革新鮮美團을 組織고 新演劇을 興行 中이어니와 藤原氏의 談에 曰 同演劇은 爲先 十個年間의 豫定으로 一日이라도 間斷이 無히 美風易俗의 材料 案出야 一般 演藝界에 模範을 示코져 노라 고
▲且 同團은 每年 積立金을 立며 設備도 漸次 改良야 同團의 基礎를 確立기로 現今 硏究中이라 고
▲再昨夜에 興行 演題를 出示며 親切히 說明 「演題 第一回 至誠感天」이라 爲先秋月堂의 婦人과 河合堂의 月仙은 實로 令人絶倒오 最後 男爵子 趙彦과 忠奴 徐龍雲의 報仇 實로 壯快를 極야 一般이 喝采고
▲興行中에도 餘興과 趣味가 有 句語를 用야 一般으로 야곰 喜哀의 心을 相半케 얏슴은 實로 諸團員의 腐心硏究 所致라 리로다 (白面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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