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신년가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신년가 |
新年歌 |
종 류 |
가사 |
歌詞 |
필 자 |
+++ |
+++ |
출처정보 |
불교 |
佛敎 |
연 도 |
1930-02 |
昭和五年二月 |
면 수 |
1 |
(1) |
|
|
|
|
|
虛妄하고無常하다 人間歲月빠르도다
情든해는간곳업고 새해다시도라왓네
묵은해는가도말고 새론해는오도마소
어린아가少年되고 少年으로靑年된다
靑年부터老人되고 老人되면될껏업네
富貴貧賤强弱업시 永永먼길가고만다
다시얻기어려워라 金쪽가튼이내몸과
틀림업는이내마음 새해부터나아가세
독기들고山에들면 덤물처서개량하고
광이잡고돍밧파면 荒蕪地가沃土된다
우리밧헤보리싹은 눈속에도푸러나고
우리우물물줄기는 소리치고흘러간다
부질부질나어가면 새론天地아니볼까
精神엇는우리사람 사람中에사람되세
(白鹿遺稿에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