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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왕래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가인 왕래 佳人往來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삼천리 三千里
연    도 1938-11 昭和十三年十一月
면    수 64 (64)
기사
紅淚를짜는金素英氏
所屬團體가 解體되였음으로 專屬도 解約하고 지금은 오직 혼자서 딴곳에게신 夫君이하로 속히 無事히나오기를바라면서 秋夜長 깊은밤에 紅淚를짠다고

피아노에熱中하는
池 京 順 氏
靑春座專屬俳優로 그일홈을 널니날니드니 무슨 뜻한바가 있었든지 지금은 날마다—이 쩔끌는 炎天임에도 不拘하고—明治町茶房 오리온 二層音樂社에다니며 피아노 個人敎授받기에熱中이시다.

호텔生活하는文藝峰氏
聖峰映畵園의 싯끄런 問題로해서 애기들은 시골 시父님한테맷기고 혼자 뛰여올나와서 現在東明호텔에 投宿中이나 밤났으로애기들생각에 얼골이 몹시 傷하섰다. 이제 곧 집을 작만하면 애기들을 대려오리라하니 핼슥한얼골에 和氣돌날도 오라지 않으라라

花燭洞房의卜惠淑氏
演劇과映畵엔 도모지 손을대지 않고 라디오뜨라마 라디오의小說朗讀에만 滋味를 부친 氏는 最近들니는 소문에依하면 醫師金XX氏와 結婚하섰다고한다.

『無情』을짜내인韓銀珍氏
「無情 撮影이 끝났으나 어느날 빼는일없이 出勤한다고 朴基采監督이 아주 부즈런한 女俳優라고 大칭찬이시란다. 머지안어 그청초한앙자를 우리는소크린 에서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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