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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극, 문단―가수로 10만원 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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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영화, 연극, 문단―가수로 10만원 수입― |
映畵, 演劇, 文壇―歌手로十萬圓收入―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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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 연 도 |
1938-11 |
昭和十三年十一月 |
| 면 수 |
22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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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壇寵兒蔡奎燁氏가前後十餘年에
一年二個月만에無罪되어 나온前컬넘비아 專屬歌手 蔡奎燁氏는 이번에다시 會社와 三個年間의 契約을맺고, 來月에東京에드러가 여러曲目을 吹込하고 그러고는 朝鮮에도라나와 最初의豫定과같이 各地로 도라다니면서實演하리라는데 氏가 全盛時代에 吹込한, 鈴木傳明主演映畵主題歌인 ｢戀の心｣는 二十四萬枚나 팔니었다하며 그때의 그印稅만 八九千圓에達하였고, 그밧게 ｢丘ノ夕月｣ ｢放浪ノ歌｣｢溫突小唄｣｢應援團長ノ戀｣도모다 數萬枚씩 팔니었으며, 朝鮮노래로는 처량한밤｣ ｢봄노래부르자｣ ｢아득한千里길｣ ｢順風에돗을달고｣ ｢물새여 웨우느냐｣ ｢紅燈夜曲｣ 等이모다 一二萬枚로부터 六七萬까지 팔니었다한다, 그리하야 流行歌手로 나온뒤 十四年동안에 氏가 이歌謠의印稅와 歌手로서의 月給等모다合하면 그동안總收入이 十萬圓을 넘엇다고한다
月給은三百五十圓
이번에 다시 컬넘비아會社와三個年의 契約을매즌 蔡奎燁氏의月給은三百五十圓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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