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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공연한 석정 씨의 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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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서울서 공연한 석정 씨의 무용 |
서울서公演한石井氏의舞踊 |
종 류 |
비평 |
批評 |
필 자 |
한병룡 |
韓炳龍 |
출처정보 |
문예영화 |
文藝映畵 |
연 도 |
1928-03 |
昭和三年三月 |
면 수 |
12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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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붕어」-
봄 山谷의봄. 연못에는 금붕어들. 나무우에는 종달새들. 그들은 온종일 춤추며노래부른다. 이것이 背景으로 보던지 대마로 보던지 人員數로보던지 이귀여운 曲이 序幕으로 안이힐수가 업다.
「囚人」-
라하마의 雄壯한 音樂과合하야 人氣의焦點인 『囚人』의 幕이 열린다 힘의舞踊 熱의舞踊 남들은 이춤의 라스트를 非難한다 『엇지하야 自由를바라고 애쓰든 囚人이 줄이너지자 氣絶해버리느냐』消極的이라고 非難한다 그러나 表現의形式으로는 오히려 그편이 더한層 妙하지안은가한다- 우리는 그러한例를 러시아 키의 『사친』에서도 본다
「懊惱의影」-
偉大한 反面여 이러히도 데리캐-드한 石井氏를 우리는 이曲에서 본다. 눈머른처녀가 달밤에 바닷가에 나왓다-이괴로운場面에 지붐에 넘치는 춤을추게한 石井氏는 아아 얼마나 깁푼藝術家이냐- 「너는 사람이다 너는 靑春이다 너는 純潔하다 너는 춤추어라!」
「아니라의춤」-
입센의戱曲 「야컨드」안에잇는 짐씨의 쓰이다 이것은 좀興行的이다 世界三大强國의 하나인 日本이 石井氏한분을便安히하게 못하엿드란 表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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