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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발표 농민창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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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현상발표 농민창가 |
懸賞發表 農民唱歌 |
종 류 |
가사 |
歌詞 |
필 자 |
경파 |
鯨波 |
출처정보 |
조선농민 |
朝鮮農民 |
연 도 |
1926-04 |
昭和一年四月 |
면 수 |
22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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懸賞發表 農民唱歌
鯨波作
{應募者는實로二千餘點에達하얏스나그中에는發表키不能한 것도만코唱歌답디못한것도만핫다겨우鯨波의作을엇게되엿다 (曲譜는■■歌)}
一, 半萬年의 긴文化
우리의歷史
二千萬의 한民族
우리의同胞
江山조차 조코살
우리朝鮮은
녜로부터 내려오는
農業國이다.
後斂 { 弱한자야 네일홈은 農民이로다
그럿치만 나아가면 强한자되네
農民들아 서로도아 나아가세
호미 낫 번이는 우리힘으로
우리조선 새조선을 세워를보세
二, 三千里의 무궁화
우리江山에
나날이 우는
우리農民아
남의손에 넛치말고
우리힘으로
개뇌라 뒤여라
開拓해보세.
三, 우리동무 그뉘냐
만흔農民들
서로손목 잡고서
나가는곳에
우리를 당할자
어대잇스랴
아름다운 조선은
우리의조선
四, 農民들아 거록타
우리힘으로
우리조선 새조선
세워놋코서
호미메고 낫들고
춤을출에
무궁화 동산에
새이피네.
(作者의住所姓名을통지하여주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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