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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계 내보―신극의 춘향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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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연극·영화계 내보―신극의 춘향전― |
演劇·映畵界內報―新劇의 春香傳―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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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 연 도 |
1938-10 |
昭和十三年十月 |
| 면 수 |
20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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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란티 만三千圓?
新劇協會에서 張赫宙氏의 戱曲｢春香傳｣을 지난봄에 東京, 大阪 各處에서 出演하여 大好評을 받었다함은 旣報한바, 그一派를 朝鮮에서 招聘公演케하려고 여러가지 計劃이 있어오돈중 最近에 全部아끝와같이 落着이되었다.
主催는 每日新報社와 崔承一氏의合同
後援은 京城日報社
그리고 十月二十六日부터 三日間을 京城府民舘에서 演出하리라는데 入場料는 二圓, 三圓이라든가 그리고 京城公演이 끝난되는 十二日間을 全朝有名都市로 巡廻公演하리라는데 新劇의一行은 五十名을 넘을모양이다.
暗行御史出道場面에있어 많은｢엑스트라｣를 쓰는것은 朝鮮劇硏座에서十餘名이 協同出演하리라한다.
더욱期待하든 ｢春香｣役의 ｢市川春代｣는 이달이 解産달이되어 不得己 나오지못하게되고 李道令役을하든 ｢赤木蘭子｣가 春香役을하기로되었으며 一時는 ｢霧立ノボル｣가오리란말도 있었으나 모다中止되었다고
文藝講演會도=이번 新劇協會一座에아울너 文士 秋田羽雀, 長田秀雄, 村山義知等諸氏가 서올에오게됨으로 十月二十四日이나 二十五頃 文藝講演會를 開催하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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