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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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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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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모란 |
모란(牧丹)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40)///매일신보 |
藝壇一百人(四○)///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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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3-17 |
大正三年三月十七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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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牧丹)
모란이라기은셩(開城)이라, 어려셔부터셰샹고은, 모다격다가, 지금은기이되엿더라, 아홉살에, 부모를나, 혈혈단신으로, 경셩에올나오니, 그의모란의, 비참신셰, 뭇지안이야도, 가히알것이로다, 망망대에, 나무입, 한조각치, 도라단니던모란이, 텬픔이가곡에, 특쟝이잇셔, 한번드르면문득긔역안이라, 목쳥이남보다여나, 자연히명챵의, 일홈을듯게되얏슴으로, 십칠셰되여기으로나오게되엿더라, 그러나모란이의가속에, 한뭉치슘어잇근심은, 하로한에풀니지안이고, 북편하을멀니향야, 부모의평안을츅원며, 오날지, 년간을지여오동안에, 여러손의랑을밧고, 유슌고다졍셩질은, 여러사의을, 깃겁게여쥬고로, 모란의위인을, 환영치안이쟈이업터이라, 유셩긔의소리너흐러, 동경지츌쟝모란이의명창됨은, 아마다시말안이야도, 가히짐작겟도다△져평소원이, 됴흔남편을엇어, 어려셔허여졋던부모나, 다시뫼시고, 일을지엿스면, 하로를살다죽어도원이업겟슴니다△졔셜음은하도쳡쳡닛가, 한권을지으면다지…… 졔위이러것을, 엇던졍랑이잇셔셔, 알아쥬겟슴닛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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