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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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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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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섬홍 |
셤홍(蟾紅)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19)///매일신보 |
藝壇一百人(十九)///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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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2-20 |
大正三年二月二十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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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홍(蟾紅)
일홈이됴타, 셤홍이로구나구운몽의, 계셤월의, 셤런가, 일홈브터, 사의쥬의를일으키구나, 평양은, 고로, 금슈강산이라엿스니, 그즁에, 여화미인도, 업지안이것이요, 호걸녀도, 잇슬것이라, 그즁에도, 평양화류계에, 뎨일슈단잇고, 활동잘기은, 셤홍이니어려셔부터, 기노릇을엿건만, 기의도, 적고슈슈모양은, 학교에단니녀학인가, 의심만겟스나, 훨신인목은소견스러운격이오, 홉듯눈은, 사의오쟝을능히드려다보, 졍력이잇스리로다, 방년은이십이셰로, 잠간보기에어린도가, 아즉도남아잇스며, 여러싸은경력은지금평양부예기조합간(藝妓組合幹事)의직을웟더라, 아름답다일으기어러우나, 아리슉얼골은, 은근졍을샹쟈에게암々즁쥬것으로, 일대슈단을, 것갓이안인가△거문고양금도, 조곰흉, 일줄알지요만은, 츔은별노, 잘다슈업셔요△져목이, 뎍당가잇지요만은, 누가알아쥬어야지요△무엇에, 뎍당냐시말삼이온닛가?…… 하々々붓그러워셔엇지답나…… 남의쳡목으로, ..... 그런말삼소문지마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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