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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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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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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원화홍 |
화홍(花紅) |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24)///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二四)///每日申報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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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도 |
1914-02-26 |
大正三年二月二十六日 |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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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花紅)
셩은원(元)이요, 일홈은, 화홍이라, 시골은 평양이요, 년긔이십이라, 팔셰브터, 평양에셔동기로지엿고, 십셰에경셩으로, 올나왓다, 오기무슨일고, 됴흔인연이, 잇슴이요지금은무엇인고, 무부기조합의기이라, 조, 뭇지마라양금가야금, 가시조, 슈심가놀녕이, 무비졀챵이로다, 셩질은온슌고, 얼골은강명며, 손을면샹글々々아릿다운도가, 흐르듯것이, 진실로화홍이의칭찬쳐라, 쟝고고소리졔, 잠긴룡이츔을츌듯「셰월네월네가기둇타고, 판판대로에 잡아타고질듯, 네가지를마라, 일만쟝안의션녀호걸이, 다늙다」, 화홍의쳣쟝기로다 △아이고졔신셰말삼맙시오, 유졍고인과작별지가, 발셔일년이올시다, 그일을각면, 참말얼골이다못될디경이지요△남들은, 기노릇다가, 드러안지닛가, 엇지시원고, 됴흔지몰나요△그럿턴사이, 다시이노릇을니다그려, 셰샹일이엇지셔, 그럿케여의치못지요△어려셔소리도잘고, 률도남부럽지안케더니, 몃동안즁지으로, 지금은모도, 셧투러졋셔요△남은얼골로, 손의마암을흡죡케면, 져마암으로, 손님의환영을사려마암이올시다…… 하하하…… 왼편에마귀.더욱귀인성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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