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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가곡 4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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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동지(가곡 4수) |
同志(歌曲四首) |
종 류 |
가곡 |
歌曲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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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동광 |
東光 |
연 도 |
1927-03 |
昭和二年三月 |
면 수 |
63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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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라도 울려든 자네 안 울, 자네라도 울려든 내가 안 울, 천년 두고 운 울음 피차라, 안 울자고 나왓다기 나도 자네 아 웃으려 세상 나왔네.
〇
불 열섬 집어먹으면 이리 거울 벗아, 너는 서으로 나는 동으로 이 세상 한 박휘 휘 도자 우리 심장이 다 이는 곳 불 아니랴 불 이는 곳 생나문들 안 타랴.
〇
말 탓느냐, 소 탓느냐, 소 타도 내 벗 말 타도 내 벗, 고개 넘는 저 구름 압선 것은 바람 되고 뒤선것 비 된다 새나라 가는 벗 압서거나 뒤서거나 다 비바람 될 것을.
〇
저생엔 원수 돼도 이생선 벗되자, 하 큰 나무이기 두셋힘으로 리 그랴, 나무닙 한 알에 열낫 매달릴 셈 치고 벗아, 潮水 가티 달려들자, 모이면 우리가 벗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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