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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꾀꼬리」인 십대 가수를 내보낸 작곡·작사자의 고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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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거리의 꾀꼬리」인 십대 가수를 내보낸 작곡·작사자의 고심기 |
「거리의꾀꼬리」인十大歌手를내보낸作曲·作詞者의苦心記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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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연 도 |
1935-11 |
昭和十年十一月 |
면 수 |
150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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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春風」의 一場面
一百二十萬張
이것이 일년동안에 조선시장에서 팔니는 레코-드 수효다 이중에 조선소리판이 그삼분일은 된다, 엇잿든 매년 사오십만장의구매자를 가지고 잇고 그노래를 듯고 즐기는 사람을 수십만명 수백만명을 가지고잇는 레코-드 게는 참으로 부럽고도 빗나는 존재라 아니할수업다 그러면 이 일백이십만장을 움지기는 이는 누구누구들인가 그는오직 「거리의리」인歌手들이다
그런데 가수라하여도 여러종류와 여러게급이 잇다 이제 본사에서 인긔투표하여 본결과 十大歌手가 당선되엿다 이분들이 월계관을 쓴분이라 볼것이다 이러케 생각하여 볼에 이러한 유명한 가수를 낫키에 얼마나 作曲者와 作詞者들의숨은 눈물겨운 로력이잇섯든가 이평풍뒤의 구경을 엿보려 이붓을 옴겨보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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