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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폭행―근경 일본인 기명이 교동에 내왕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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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일인 폭행―근경 일본인 기명이 교동에 내왕하더니― |
日人暴行―近頃 日本人 幾名이 校洞에 來往더니―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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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황성신문 |
皇城新聞 |
연 도 |
1902-08-05 |
光武六年八月五日 |
면 수 |
0 |
면수 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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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頃 日本人 幾名이 校洞에 來往더니 其傍空垡에 假家를 巍構고 演戱塲을 排設야 倭倡으로 難戱를 呈 都城中 蕩子遊女들이 每夜 觀戱次로 雲屯波奔다더니 再昨夜에 一韓兵과 該日人이 互相爭詰다가 日人 幾名이 韓兵을 亂打倒地 日人이 繩索으로 韓兵의 項을 擊야 畜生과 如히 演塲으로 曳入지라 左右 觀光던 韓人이 日人의 暴行을 見고 激昻憤怒야 瓦石亂投며 戱塲으로 擁入다가 日人이 六穴砲를 再三 暗放야 人海에 逼射 該洞居酒商 一名이 腦脚에 中丸야 仆地欲絕거 多數 韓人이 倂力直前야 演塲日人을 一齊 捕縛 次에 憲兵과 巡檢이 會集야 人民의 惹閙를 禁止고 日人을 保護얏 日巡査도 亦到야 放銃던 日人은 該領事舘으로 押去고 中丸者 病院으로 舁送얏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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