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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가요와 야담을 광도방송국에서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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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조선의 가요와 야담을 광도방송국에서 방송 |
朝鮮의 歌謠와 野談을 廣島放送局에서 放送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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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30-07-03 |
昭和五年七月三日 |
면 수 |
2 |
(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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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의 歌謠와 野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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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島放送局에서 放送
경성방송국(京城放送局)의 김영팔(金永八)씨는 백남(白南) 윤교중(尹敎重)씨와 함께 조선권번(朝鮮券番)의 명가수(名歌手)인 서산호주(徐珊瑚珠) 리옥화(李玉花) 김남수(金南洙)의 세 기생을 인솔하고 사일 오후 열 시 경성역을 출발하야 륙일 칠일의 량일간 광도방송국(廣島放送局)에서 조선가요(朝鮮歌謠)와 몃 야담(野談)을 방송케 되엇는데 전긔 세 기생이 방송할 곡목은 ▲歌詞 ▲南道短歌 ▲伽倻琴倂唱 ▲行軍樂 등이며 윤백남씨가 방송할 야담은 ▲燕山君逸話 ▲善과 惡의 두 가지인데 금번에 그들이 광도에 가서 방송을 하게 된 것은 독특한 조선정조(朝鮮情操)를 널리 세상에 알리고저 광도방송국의 초빙에 의한 것으로 그들의 방송은 전국에 중게(中繼)될 터이라 한다 (사진은 광도 가는 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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