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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팔방―5일밤 광무대 연극장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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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사면팔방―5일밤 광무대 연극장에서는― |
四面八方―오일밤 광무 연극쟝에셔―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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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20-08-07 |
大正九年八月七日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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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밤 광무 연극쟝에셔 한가지 긔괴망측 할극이 기엿다 박츈가 쳥년회관 음악회를 단여셔 늣게야 광무를 와셔 쟝구를 메이고 무로 나와 쟝쟝 타령을 엿 ▲ 이층 부인셕으로부터 엇던 이십세된 졂은 녀 하나이 박츈 쟝쟝 타령에 입이 귀밋지 여져 가지고 그만 박츈 노 홀녀서 엇지 쥴을 몰으든 헤 나죵에 견듸다 못야 ▲ 그 엽헤 갓치온 녀자의 허리를 덤셕 여 안고 그만 쥭으려 엿다 그에 여 안킨 녀자 웨? 이 기집가 나를 여 안고 쥭으러 드를가? 면셔 희학이 일어낫다 자연히 이 지경이 되고 본즉 만쟝의 구경군들의 시션「視線」은 모다 그 녀자에게로만 몰녀들어 ▲ 이층을 치어다 보고 고 불든즁 츈가 타령을 맛치고 나아가 것을 보고 그 녀 두 사람은 얼는 일어나셔 광무 문간으로 나오랴 에 구경든 사들은 몰녀나와셔 그 녀의 가 길을 셔로 々々 막으며 ▲젼후 입에 못담을 소로 히야가시가 굉쟝엿다 그리 가운 여 안키든 계집은 니 한편으로 져 다러나고 질알발광을 든 계집만 그 드러 사람에게 파무치여 신히 뎐챠길지 나왓스나 여러 사람들은 죵시 그 녀를 못가게 으로 ▲필경은 파츌소 슌사가 그 녀를 부러셔 파츌소로 들어오게 후에 여러 사람을 일일히 돌녀 보고 그 녀 장를 경계야 돌녀보 큰 활극이 잇셧나 ▲그런 그 녀 쥬교뎡 남쳔변 사 리셩녀라 녀라 며 범 갓흔 남편지 잇 녀로 그와 갓흔 동을 것은 실로 용셔 슈 업 일이라고 아조 욕셜이 랑쟈엿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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