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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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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충고가 |
忠告歌 |
종 류 |
가사 |
歌詞 |
필 자 |
장계택 |
張啓澤 |
출처정보 |
태극학보 |
太極學報 |
연 도 |
1906-08 |
明治三十九年八月 |
면 수 |
42 |
四十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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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同胞靑年이여 이말삼드러보소
幾千年來우리大韓 先聖遺風지킨다고
斯門弟子自稱고 整衣冠ㅣ端膝坐로
千金갓치貴歲月 無爲虛送올젹에
草堂春睡깁히드러 牕外日遲不知터니
庭前草木肅殺聲에 忽然놀엿지
旅舘寒燈깁흔밤에 客心凄然難堪토다
於左於右轉々타가 悲歌一曲沸血聲에
어이將出이러나셔 故國山川바라보니
星河는西落고 海天은茫々데
錦繡江山우리大韓 遍滿黑雲이로다
欝々蒼々何處去며 悽慘之景웬일인가
悲且哀ㅣ痛矣哉라 千萬生靈엇지고
여보시오여보시오 우리同胞靑年이여
憂國傷時우리同志 愁苦怨恨근심마오
天道往則必復이오 人事窮則必變이니
剝窮而復生며 否極而泰來
自古及今數萬年에 不易之定理ㅣ니라
現今我韓觀之면 可謂剝窮否極이라
當此艱會時代야 克復回泰랴면
天下萬國歡迎며 惟我上帝助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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