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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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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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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변금희 |
금희(錦姬)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52)///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五二)///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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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4-03 |
大正三年四月三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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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희(錦姬)
얼골은동쳔에소사오달고눈셥은, 여닯팔로그린듯고, 눈은ㅅ별고, 코옷독고, 량협은, 익어가복송아빗고, 입은봉션화가, 로피듯야, 열모로어보아도졀가인이라만콤긴기은, 평양창동이십통십호, 변금희(平壤司倉洞邊錦姬)이방년이십오셰이작년부터기이되여, 공부가젹어, 특별히잘다고슈업지만은, 기의가무다슝이고이본온유야, 인졉을일면여구니쟝기계를놀일쟈, 금희라리로다, 웃낫으로한번입을열어말에, 텰셕간쟝이라도, 봄눈스러지듯니, 이럼으로쳥년탕가, 금희를보고져안이쟈업더라, 금희아직어린기이지만은, 한가지결심것이잇스니, 그결심은무엇인고, 다름이안이라, 영걸스러운남를엇어맛나면, 기최첩(箕箒妾)이될지언뎡, 긔약고년의건졀(巾櫛)을밧들니라, 각고잇슴으로, 일터에손을면, 극히쥬의야, 인격의여하를히더라△녯날양귀비, 엇샹케기여, 수쳔년을지인오날에도, 사마다양귀비를칭찬요, 나도죽은후에, 양귀비와흔명예를, 엇을슈잇슬가요△각에, 인물이참잘긴줄로아요…… 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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