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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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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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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임기화 |
긔화(琪花)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38)///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三八)///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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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3-14 |
大正三年三月十四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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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화(琪花)
다운얼골은, 목단화, 숑이가, 로퓌인듯고, 호리々々허리, 가는버돌이, 봄바을맛난듯고, 랑々소옥반에, 진쥬를굴니듯, 평양기, 림기화(林琪花), 방년삼오에, 혜민질은, 기쳔능(百技千能)을, 구비야시조, 가, 노, 잡가의, 여러가지노와, 립무, 승무검무와항쟝무의, 여러가지츔을, 모다의게양보(讓步)치안히더러, 셔화잘고글씨잘쓰고, 한문도쉬운, 쇽문(屬文)은넉넉히니, 참으로기계의희한인물이라수잇도다, 본쟝은진남포라, 어렷슬에, 부친을여의고, 닐곱살에진남포모녀학교에입학야, 년간공부다가, 열한살에평양구동, 한효원(平壤九洞韓孝源)이라사의집에의탁야, 기셔에단이여, 가무공부를맛츄고, 기이되엿, 지금은평양관후동(舘後洞)에거쥬더라, 아릿다운기화, 아직어린이지마, 편모를지셩으로봉양고, 인졉에온화셩품으로, 다졍히교졔니, 보사마다랑지안쟈업더라△아-가엇지던지, 어마님은, 편안게뫼실터이요△가샹당산을모아, 어마님의외로운신셰를…… 고, 어엽분얼골에, 슈가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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