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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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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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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채경 |
경(採瓊)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15)///매일신보 |
藝壇一百人(十五)///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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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2-15 |
大正三年二月十五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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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採瓊)
슈표교이십일통이호김대용(金大鏞)의기경이라면, 화류계즁안이라, 대강사은모다아바이로다원, 경셩으로, 십일셰부터, 양금승무검무를, 능통야, 십이셰부터, 각좌셕에불니여단이며, 일홈이낫타낫더니, 졈졈나히차갈록됴도더욱늘어, 지금나히십팔셰인, 거문고남무, 셩진무졉무등각항이며시죠노가와, 기외잡가도다명챵이라, 삼년동안을, 신창(信彰)기죠합의기으로나와, 지금은그조합부소쟝으로, 여러슈하를톄즁인, 경의일홈은날로광가나동시에, 그됴와가무를한번보고사들이, 날로수효를헤아리기어려울디경이라니, 질이겹비경은, 가위일의복이로다, 동탕얼골이요, 가허리바이오히려겁날지라△져손님셔, 넘오들귀시닛가, 도로혀 황숑니다△어려셔삼근쳐에셔, 부모와쟈라나다가, 다른됴업고, 엇지여쇼리에, 얏튼됴가잇던지, 그브터쇼리잘다고, 여러사이, 칭찬옴듸다△아- 그것이인연이되여, 졔가지금기노릇을게되엿던지, 이것이소원이안이언만, 우연히이리되니도시팔소관이지요△그러나, 한탄은안이니다피일시차일시지요, 졂엇슬, 이노릇것도, 한경력이요, 호강이지요 …… 안그럿슴닛가 …… 하하々 고웃은풀흔, 눈초리에, 々졍이가득히머무럿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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