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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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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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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임성구 |
림셩구(林聖九)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12)///매일신보 |
藝壇一百人(十二)///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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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2-11 |
大正三年二月十一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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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셩구(林聖九)
어려셔브터, 디사과, 츄츅여, 듯고보것으로, 일본말을능히로통에일으럿스나, 한가지병통은일즉이, 학식을호지못이라, 십오륙셰에일으러셔, 진고근쳐에셔, 샹업을시작여, 여러동안, 간난신고를격다가, 명치십년부터, 홀연감동곳이잇셔, 신파연극(新派演劇)을죠직야, 남대문외, 어셩좌(御成座)에셔연니, 그에연극이라것은, 죠션에셔쳐음잇던일이요, 신파연극이라것을아사이젹은고로, 일반사이환영쟈-젹건만은, 림셩구의견인분발은, 련속야연극으로셩공각이, 드여삼년을지인오날에야, 비로소신파연극의엇더것을알게되얏스니연극의션무차치고연극의창시가위혁신단(革新團)을원조라리로다, 금년이이십팔셰로, 능과기예가위신우의긔풍골을가졋다겟스되, 학식을닥지못야, 언어동에무식을로츌이한가지결뎜이라겟스되, 신분을가지기극히신즁여, 즁목소시에츄투혐의를남에게밧지안키로결심것은, 림셩구의항샹쥬의바이요, 가샹일이라겟더라, 이후로도션일의굿셰인을, 굴지안코용스러이나아가면, 셩공은기즁이라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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