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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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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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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명옥 |
명옥(明玉)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7)///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七)///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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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2-04 |
大正三年二月四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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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明玉)
평양부으로, 아홉살부터기학교에입학야, 가무음률을홀에, 조와총명이과인야, 가야금이, 불과긔년에, 션을압두얏고, 츔에츈양무요, 쇼리에, 시죠, 노, 가, 놀녕거리, 슈심가그외의여러가지, 잡가, 명챵이라, 입가에, 항샹방글々々우슴을여, 손을, 화려긔운이잇소며, 금년이십팔셰로, 로셩도가 슴은, 사을만히렬력, 증거로다, 작년오월에고향을나, 경셩으로올나오니, 무부기조합에셔, 환영으로, 샹다동오통이호에, 쳐소를뎡야쥬엇스며, 올나온지, 몃칠이못되야, 다운일홈과, 됴잇소문이경셩외에젼파되엿더라△기노릇이됴흐냐말이오닛가? 됴키야무엇이됴켓슴닛가, 이왕몸을, 젹시여노앗스닛가, 그럭뎌럭지지요△소원은다만, 뎍당남편이잇셔셔, 한몸다려다가, 랑으로살아주면, 한몸은그남편을바라고, 평을누리겟슴니다△아직은, 한나히나졂어잇스닛가여긔셔도오너라, 뎌긔셔도오너라지오마, 세월이쟝그럿슴닛가△것흐로허허도, 속으로판이지요△그러나, 져압니에, 이가버러졋다고남들이흉을보, 금니를한박아야겟셔요…… 반반여셔, 남보기도됴흘것이요…… 고를, 웃웃고, 쌍긋쌍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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