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비봉(임경자) |
|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이 름 |
비봉(임경자) |
비봉(飛鳳)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1)///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一)///每日申報 |
필 자 |
+++ |
+++ |
연 도 |
1914-01-28 |
大正三年一月二十八日 |
연 수 |
3 |
(三) |
|
|
|
|
|
|
비봉(飛鳳)
고향은경샹남도마산포(馬山浦)요본명은림경(林敬子)라, 부산으로이야, 초량립녀학교에셔, 공부더니, 우연인연으로, 그곳학교교로잇한용구(韓容求)와결혼여, 륙월을금슬이샹합게지엿스나, 녀의일에, 여러가지의운명이, 무시로왕것이라, 나히십륙셰에일으, 무졍셰샹물결은림경로야곰, 졍랑을리별고, 디광도현(廣島縣)으로가셔, 학교에도단녀본고, 로류쟝화의, 아름다운일홈도낫타여보앗스며, 그리져리, 지인것이, 연히디언어를, 류챵히통안이라, 디의복에, 가무를에, 디녀나, 조곰도다른곳이업즁, 더욱잘것은「이소부시」磯節사노사부시」등이요, 금년은, 십팔셰인, 고국으로도라온후, 고향마산에셔, 부모를밧들고, 다시한가날을보다가, 미진셰연이, 그져남엇던지, 셔남쥰(徐南淳)과한가지로, 경셩남부곡교에셔, 비붕(飛鳳)이라명고, 기노릇을시작니, 디와조션의가무가능동으로연회셕에비봉이참예치안이곳이업스며, 률은가야금양금둥이, 뎨일익슉여, 립무々고안녕무동의, 츔도일등으로지목겟더라「엇지셔기노릇을려고, 나왓나냐무르시니, 말이올시다만은, 져본그 이업늙은부모가곤궁게지것을참아볼슈가업셔셔몸은, 희에이바지드도부모나편안히공양쟈이올시다-아이고말심맙시오몃를, 기노릇야보닛가참못것은그것입듸다엇더눈물이소, 사날도만코한심도만습듸다그리기문에우리, 친구들 나려우시라고별명을짓지요하々々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