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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봉(한성권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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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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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김채봉(한성권번) |
金彩鳳(漢城券番) |
출처정보 |
조선미인보감(경성:신구서림) |
朝鮮美人寶鑑(京城:新舊書林) |
필 자 |
조선연구회 |
朝鮮硏究會 |
연 도 |
1918 |
大正七年 |
연 수 |
15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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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彩鳳(二十七才)
原籍 慶尙南道 昌原郡
現住 京城府 鐘路通 三丁目 八八
技藝 歌, 羽界面, 歌詞, 京西雜歌, 各種呈才舞, (特)僧舞, 玄琴
伸一伸니尖尖透玉笋이오步一步니對對生蓮花로다似長非短的身材와似燥非緩的性格과花樣頰痕과雪樣鬂勢爾休道鶴長鳧短라多管是天生麗質이로다俚唱呈才猶屬笆籬오法皷牙琴은可許鳳兮兼美로다
이몸이녀자되야, 일부종못고셔 화류계에탁젹야 무졍셰월보가 이역시텬팔자 도망키어려우니, 찰아리결심고 후일이나보오리라, 한셩길의지휘로, 승무현금공부야 명윌관장츈관을, 집갓치단니더니 계약년한되엿기로, 친가로도라오니, 로모치뎨근근활, 쳑간두이안인가, 어화어이고, 가련나의신셰, 결발가장업고, 슬하에혈육업셔, 유유도일다가, 로경신셰엇지고, 다시금진마음 한셩권반투입은, 풍류장널이노라, 여러손님교졔타가, 가합년낭군, 텬으로맛나면은, 이런일엣일삼고, 젼을질기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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