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신학조 |
|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이 름 |
신학조 |
申學祚(一名짝귀 或초립) |
출처정보 |
조선창극사(서울:조선일보사출판부) |
朝鮮唱劇史(京城:朝鮮日報社出版部) |
필 자 |
정노식 |
魚鳥同室主人 |
연 도 |
1941 |
昭和十五年 |
연 수 |
152 |
一五二 |
|
|
|
|
|
|
申學祚(一名짝귀 或초립) 「東便」
申學祚는 全羅道出生이니 距今 八十五年前 人이다. 方萬春 以後 세살聲으로 有名하였고 그 唱法은 短歌와 판소리를 津津한 坐談비슷하게하되 꼭 장단에 맞어서 音律的으로하다가 어느 지경에 이르러서 特調을 發하여 사람을 驚歎케 한다. 이것이 前無後無하리만큼 다른 광대와 特殊하였다 한다. 또 普通 중머리로 하는 데를 진양조로 하고 진양조로 할 데를 늦인 중머리로 하기를 항용한다. 다시 말하면 언제던지 남과는 달리하여서 꼭 千篇一律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自由自在로 뒤박우어서 創作的 色彩를 表現하는 것이 特徵이였었다. 各種古典에 精通하였거니와 春香歌와 沈淸歌에 特長하였고 歷代名唱의 各 더늠에 昭詳하고 따라서 批評이 自在하였다 한다. 그의 더늠으로 藝術品을 얻이 못한 것을 筆者는 큰 遺憾으로 생각한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