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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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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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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문석준 |
文錫準 |
출처정보 |
조선창극사(서울:조선일보사출판부) |
朝鮮唱劇史(京城:朝鮮日報社出版部) |
필 자 |
정노식 |
魚鳥同室主人 |
연 도 |
1941 |
昭和十五年 |
연 수 |
54 |
五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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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錫準 「西便」
文錫準은 憲宗時代에 全羅南道 長興郡에서 出生하여 哲高兩代에 울린 名唱이다.
朴萬順 李捺致 金世宗等의 先輩이요 朱相煥과 同輩이다 興甫歌에 長하였고 그 더늠으로는 興甫夫妻가 박 타는 대목인데
「부어내고 닫아놓고 돌아섰다 도로 돌아서서 도로 궤를 열고 보니 쌀도 도로 하나 가뜩 돈도 도로 하나 가뜩」 몇 번을 重複하는것인데 다른 광대들과 달리할 뿐 아니라 병아리 새끼 같이 重疊하기 쉽고 말씨의 發音하기 難澁한것을 分明하게 流暢하게 몇 번이던지 重複하여 장단의 差錯이 없이 하는 것은 他人의 미치지 못하는 特調라하여 後에 傳하는것이라 한다. 後人으로는 獨全道成이 倣唱할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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