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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죽엽(수원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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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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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홍죽엽(수원조합) |
홍쥭엽洪竹葉(水原組合) |
| 출처정보 |
조선미인보감(경성:신구서림) |
朝鮮美人寶鑑(京城:新舊書林) |
| 필 자 |
조선연구회 |
朝鮮硏究會 |
| 연 도 |
1918 |
大正七年 |
| 연 수 |
1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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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쥭엽洪竹葉(十八才)
原籍 平安南道 平壤府
現住 京畿道 水原郡 水原面 南水洞 二六七
技藝 詩調, 京城雜歌, 西關俚謠
脩面豐鬂은似是無情有情이오偏性酸音은又是似冷非冷이로다只恨孤身隻影이覊落東西야氷肌玉骨이終爲墻頭露傍之物이로다寧有八達山崩浿水絶이언졍蛟綃袖上淚不盡이로다
평안남도평양부에, 네일신이겨나셔, 어려부터기으로, 십팔쳥츈되얏구나, 강산경구경코자, 두루두루논일젹에, 셔울와셔을마놀고, 슈원가셔을마놀아, 향긔로운네일홈이, 사면젼파되얏구나, 경셩셔관각소리, 우죠게면모든소, 남부럽지안일게요, 탐시럽다얼골에, 이로피엿스며, 목소리탁셩인듯, 승미잠간급도다, 키살망실즁이오, 풀은살젹탐스럽고, 눈은격어올차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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