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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녹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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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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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박녹주 |
朴綠珠 |
출처정보 |
조광(서울:조선일보사) |
朝光(京城:朝鮮日報社) |
필 자 |
정노식 |
魚鳥同室主人 |
연 도 |
1938-05 |
1938-05 |
연 수 |
326 |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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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光』(1938-05)「朝鮮광대의 史的發達과 및 그 價値」
朴綠珠
當年小壯으로 宋萬甲 丁貞烈의 敎鞭下에서 제법 製作한다. 聲量이 巨大하거니와 모즈락스럽게 맷고끝는 點이 넉넉히 先輩 楚香이를 凌駕한다 硏磨하면 앞으로 많은 觸響을부칠 수 있다 名唱될 素質을 넉넉히 가젓느니라 勉哉勉哉-저
女流에 있이서난 東西의 分派 도없고 羽格이니 界格이니 할 分間도 없다. 生理的 關係도 있으려니와 修養의 工夫가 너머 不足함을 大遺憾으로 생각한다.
以上에 記述한 것과 같이 男女唱家의歷史와 그 소리에 對한 批評을 말하였으니 短見寡間으로 疎漏한 點이 不無하고 人物의 出生地와 年代를 一一히 擧치 못한 것은 스스로 한 遺憾으로 생각하거니와 말하면 倉猝之間에 調査할 時間이 없다 讀者는 이에 對하야 諒解가 있기를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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