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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란(한남권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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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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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문향란(한남권번) |
문향란文香蘭(漢南券番) |
| 출처정보 |
조선미인보감(경성:신구서림) |
朝鮮美人寶鑑(京城:新舊書林) |
| 필 자 |
조선연구회 |
朝鮮硏究會 |
| 연 도 |
1918 |
大正七年 |
| 연 수 |
21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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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란文香蘭(十六才)
原籍 慶尙北道 大邱府
現住 京城府 淸進洞 一三二
技藝 伽倻琴, 呈才舞, 南中俚謠
錦瑟羅衫擁上臺(上)俺是大邱文香蘭的, 幽蘭不關人無有, 秋雨空林獨自香
蘭姿蕙質, 蓉臉柳腰, 耳目口鼻, 軆裁色態, 一無欠處, 天生麗質, 明珠無價, 幽蘭自香
구부산명슈려야졀미인이불핍인다더니이졔문향란을보건과연허언이안이로다그쳥츈이이팔묘령이오그기예가구비중용모를말지면분을고너흔듯살빗에옥으로갈닌듯얼골이며붉은도입술과가는버들허리상하가한곳흠졀이업다만니진짓희귀미에갓갑도다금년쳐음으로경셩에왓스나반졈소이업시도쳐연회셕에지지안이고불녀가가야금과본토가요며각죵졍츔으로좌의심혼을희롱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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