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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월(대정권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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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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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김추월(대정권번) |
김츄월金秋月(大正券番) |
| 출처정보 |
조선미인보감(경성:신구서림) |
朝鮮美人寶鑑(京城:新舊書林) |
| 필 자 |
조선연구회 |
朝鮮硏究會 |
| 연 도 |
1918 |
大正七年 |
| 연 수 |
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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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츄월金秋月(二十二才)
原籍 慶尙北道 大邱府
現住 京城府 仁寺洞 二一五
技藝 詩調 西南雜歌 京四巨里 坐唱 立唱 無所不通
生長大邱, 時年二十二 修容長身 十分活潑, 廣大玉盤, 生躍金魚 素性眞心, 一地直實, 秋江萬波 直射千里, 碎々紅粉, 是乃餘事 拍板一唱, 金鐵皆鳴 長槍大劒, 萬戰不挫, 頑石占頭, 衆雀捲舌, 知爾一身, 都是聲也, 二十就券, 任重取締, 不湏問技, 只看上文
鷄鳴山上々峰에, 秋月이놉헛고나, 張良의六孔簫, 八千健兒울니더니 至今에, 너의三寸短舌은, 大丈夫를
구부에, 생쟝야, 경셩올나와 졍권반, 들고보니, 검샹쳠화라 홍군취, 여러자, 쌍을지어서 노름노리, 단길젹에, 빗치나도다 팔자츈산 그림갓고, 눈은가늘며 윤고, 흰살빗은, 옥을갓네 안진소리, 션소리와, 시조가며 령남소리, 평양소리, 모다능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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