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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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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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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박난주 |
란쥬(蘭珠)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97)///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九七)///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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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6-07 |
大正三年六月七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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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쥬(蘭珠)
어렷슬젹부터량친슬하에셔무한졍속에귀을밧다가열다셧살에일으러진쥬싀골집을하직고, 셔율에올나오니부지즁, 가온, 기안에일홈을, 란쥬(蘭珠)로더짐도우연, 일이로다, 본진쥬향이라, 그화려고아름다온산쳔풍물의, 한조각이슬을, 오날난쥬에게도, 젼되야, 도고달도흔, 한번보쟈로몽혼이되도다, 텬셩이기롭고민쳡야, 양사을면, 어엽분말솜시로, 극진히졍을아고묘음졀챵의, 여러가지기능은, 원텬연품부인듯, 슈신으로기계에한아인듯십고, 일본말노, 난쥬가일공공이라야도족도다, 년젼에구실을여바리고, 엇던사의별실이되야드러간후, 방의온졍들은, 더욱미스러옴을, 일허바리엿더니, 셰운이변쳔탓이던지, 각도안이던난쥬가, 다시기계에츌신야, 광교조합에엇더케광가더낫던지, 난를바리고, 빗날광를붓치던가, 넌즛고발셔작년봄이로다, 젼후가무음곡에못것이업셔, 환영가온, 미롭게지난쥬, 방년이스무살이올시다, 여러분다아십시오「한사맛나기원이오, 나산가도비소원이야, 쟝소원을기리것은, 남부방골김연의기, 박난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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