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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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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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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홍경심 |
경심(瓊心)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81)///매일신보 |
藝壇一百人(八一)///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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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5-10 |
大正三年五月十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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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심(瓊心)
평양기홍경심(平壤妓生洪瓊心)이라면, 모로사이거의업터이라방년이이십셰인본시평양으로열한살부터기이되야시조가노잡가와승무검무를다와가지고화류계에츌신얏실팍얼골의연분홍흔살빗은한폭이목단화가로히피인듯고쳥탁고하를유로목쇼, 무가곡이던지, 한번부를에, 사의간쟝을록이도다이럼으로, 일홈이평양일경에랑쟈얏스니, 쳥년남아가한번다리고놀기를, 원바이라, 경심의가쟝잘쟝기슈심가이라, 입을열어원셩을, 어이, 그가에엿스되 「독슈공방심난키로, 달거림벗을삼아삽분것거름, 만슈를올나셔니, 대동강슈은물은, 쳥두벽을도라들고모란봉에부바을밀넘어온다, 우리의알틀고다졍고, 잇지못졍판은, 어가셔화됴월셕을, 미잇게지지, 이몸반길줄을젼혀이졋나보구나」이럿틋불너일젹에, 눈물을가랑가랑먹음은도, 아마도리별에여윈몸인듯십더라△아-셰샹에못것은, 다만기노릇것인줄아오....... 기이라것은, 리별만코, 눈물만코슈심칠날이업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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