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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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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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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김화연 |
화연(花姸)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80)///매일신보 |
藝壇一百人(八○)///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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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5-09 |
大正三年五月九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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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연(花姸)
화연의셩은김이오, 방년은십오셰이오, 집은평양계동(鷄洞)잇수간초옥이라, 가극히얌젼고, 심졍이역시, 고요야, 녀다운도가, 번보기에, 방불히낫타나더라, 화연은, 팔셰부터, 어녀학교에입학야, 오년간을, 공부에, 픔은단졍고, 학력은우동됨으로, 션졔씨에게, 무한칭찬을듯더니, 셰샹에억의지못것은, 부모의명령이오, 영욕을라변기쉬운것은, 녀의심졍이라, 십이삼셰되엿슬에, 그부모의식힘과동모기들의유인을밧아, 학교에가기, 졸연히폐고, 가무셔에단기기를시작니, 그에화연의공부던녀학교션은, 당시교육게에유지쟈라, 화연의기되것을, 극히불가히녁여, 화연을반극력야, 기노롯을면고, 학노롯을식이고져나, 발셔화류게풍졍즁에몸을드린화연은, 션의말을듯지안코, 죵기노릇을고져니, 션은그수업줄을알고, 화연의장를위야, 셕각을익의지못야, 락루를얏다니, 그인에, 쓸만것은어에가지라, 지금은화류게의미를다러, 셔그러진베샹이되엿더라, 미묘안에, 은언히이교쇼의도, 쟝몃사의간쟝을록이며, 셤셤옥슈, 랑남들의, 샹니물건이되엿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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