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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강수 밀양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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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 일축조선소리판K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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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번호 :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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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번호 : 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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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명 : 서도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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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청천강수 밀양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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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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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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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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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 김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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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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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 0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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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선이 가야금병창으로 부른 경기 민요 <청천강수>과 경상도 민요 <밀양아리랑>이다. 일반적으로 가야금병창은 장고 반주가 곁들여지는데, 이 음반에서는 장고 반주가 없다. 이 음반은 일축조선소리판으로 1931년에 나온 후, 1934년 리갈로 재발매되었다.
<청천강수>는 노랫말이나 선율에서 <한강수타령>과 매우 유사하여 두 곡이 같거나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추정된다. <밀양아리랑>은 경상도 지방의 대표적인 통속 민요의 하나로 경남 밀양에서 발생된 노래라는 설도 있으나, 20세기 전반기에 서울 지방에서 불리던 <아롱타령>에서 파생된 것이다.
이 음반의 <청천강수>와 <밀양아리랑>은 La, do, re, mi, sol의 5음음계로 되어 있고, La음으로 시작하고 끝을 맺는다. 일반적으로 경상도 민요는 메나리토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밀양아리랑>은 경상도 민요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지역의 특징인 반경토리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서울 지방의 노래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청천강수>와 <밀양아리랑> 순으로 녹음되어 있는데, 두 곡 모두 전주 없이 가야금 선율과 노래가 함께 시작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민요는 후렴을 먼저 부른 후 본절을 부르고 다시 후렴으로 끝을 맺는데, 이 음반에서는 본절을 먼저 부른 후 후렴을 노래하는 형식으로 녹음되어 있다. <청천강수>에서 <밀양아리랑>으로 넘어갈 때 가야금이 <청천강수>의 선율을 한 절 연주한다.
특이한 점은 두 곡 모두 한 절을 부른 후 가야금 선율이 나오는데, 이 때는 각 악곡의 본절에 해당하는 선율을 연주하고, 다음 절이 시작될 때는 후렴부터 부른 후 본절을 노래한다는 것이다.
이 음반에 녹음된 두 곡 모두 매우 경쾌하고 씩씩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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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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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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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번호 |
일츅조션소리판K841 |
편곡 |
- |
트랙번호 |
B |
연주 |
金雲仙 |
확장번호 |
(21126) |
반주 |
- |
분류명 |
伽倻琴雜曲 |
소장번호 |
KBB0073 |
곡명 |
쳥쳔강슈 密陽아리랑 |
소장자 |
인치경 |
작사 |
- |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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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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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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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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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
- |
트랙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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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 |
- |
확장번호 |
- |
소장번호 |
- |
원반 기록사항(곡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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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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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 기록사항(연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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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각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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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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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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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1931-09-10-(02)-일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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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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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月新譜
伽倻琴雜曲 쳥쳔강슈, 密陽아리랑 一枚 金雲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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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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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1931-09-18-(02)-일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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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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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月新譜
伽倻琴雜曲 쳥쳔강슈, 密陽아리랑 一枚 金雲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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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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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보-1931-09-10-(07)-일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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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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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月新譜
伽倻琴雜歌 쳥쳔강슈, 密陽아리랑 一枚 金雲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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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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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보-1931-09-20-(07)-일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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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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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月新譜
伽倻琴雜歌 쳥쳔강슈, 密陽아리랑 一枚 金雲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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