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東會社 졔비표레코-드 B87-B 孔明歌(四) 朴月庭
자룡子龍이한살을 털궁에멕여들고 서셩뎡봉徐盛丁奉말드러라, 장판교長坂橋큰싸홈에 맹덕孟德의팔심만명八十萬名팔병 팔공산에쵸목갓치,내한칼에다볏거든,조고마한만일폭소선내어이그져두랴,가는배돗지우고오는배바라보니 백보百步안에들엇고나 지손을직근니번개갓치른살이 서셩쓴톡구마져 물에러지니 서셩이혼비백산하여 사공다려뭇는말이 져긔져쟝사는 엇던쟝사냐.사공이엿자오되젼일장판교큰싸홈에아두阿斗를품에품고억만대병을대젼對戰하고 본진으로도라와도 후주後主잠드러지안앗다던 상산常山에 됴자룡이요.서셩뎡봉그말듯고할일업시 빈배머리를스로르르돌니며 탄식하여이른말이한죵실류황숙漢宗室劉皇叔은덕德이둣터워 저런 모사명장謀士名將을 두어것만은 오왕손권吳王孫權은 다만인재人材이로구나 진졍말이지텬의天意를거역拒逆지못해탄식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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