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검색 > 음반 > 춘향전 재봉가(2)-어사와장모 |
|
|
|
|
 |
춘향전 재봉가(2)-어사와장모 |
|
|
|
|
|
 |
음반 : 일축조선소리반K609 |
|
트랙번호 : B |
|
확장번호 : - |
|
분류명 : 창극 |
|
곡명 : 춘향전 재봉가(2)-어사와장모 |
|
작사 : - |
|
작곡 : - |
|
편곡 : - |
|
연주 : 이동백 김추월 신금홍 |
|
반주 : 조진영(장고) |
|
녹음일 : 0000-00-00 |
|
|
|
|
|
 |
|
|
어사와 춘향모친이 상봉하는 대목. 향단이가 말 심부름하는 장면부터 이몽룡이 왔단 말을 향단이에게 듣고 춘향모친이 나오는 장면까지 수록되어 있다. 소리는 2꼭지. <어사와 장모, 향단이 나오는 데>는 이동백 자진머리 우조, <어사와 장모, 춘향모친 나오는 데>는 이동백 자진머리 우조. 어사와 도창에 이동백, 월매에 김추월, 향단에 신금홍, 장고에 조진영.
향단이가 어사를 알아보는 대목이 현전하는 바디에서는 모두 어사와 춘향모친의 상봉 이후에 나오는데 여기서는 상봉 이전에 들어 있어서, 춘향모친은 서방님이 오셨다는 향단이의 말을 듣고 나오는 것으로 설정하였다. 이 대목은 어사와 월매의 문답과 향단이의 말 심부름하는 아니리 재담이 재미있는데, ‘서울이 왔습니다’하는 재담은 현전 바디에는 없는 것이다. 이동백과 김추월의 대사가 토속적이면서도 극적이다. 고수가 이흥원에서 조진영으로 바뀌었다.
<어사와 장모> 어사와 월매의 주고 받는 대사로 진행되는데, 비탄에 잠긴 춘향모친은 계면조로, 장모를 놀려주려는 어사는 경드름으로 불러 음악적으로도 역할이 구분되게 작창하여 입체감을 살리고 있다. 잘 짜여진 곡으로 오래된 더늠으로 보인다. 여기에선 어사와 장모가 주고받는 대목이 없다. 월매가 이미 사위인 줄 알고 나오는 것으로 설정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설정은 시에론 춘향전전집도 같다. 콜럼비아와 빅타 춘향전전집은 현전 바디와 같다. 이동백의 자진머리는 제10박에서 선율선이 끝나는 곳이 많아 소리가 늘어지지 않고 딱딱 끊어져 거뜬하다. 남도판소리와 비교되는데, 김창룡도 이동백과 같은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중고제 자진머리의 특징일 수 있다.
<어사와 장모, 춘향모친 나오는 데> ‘어찌 싸게 나오던지’ ‘고두머리 내려지고’ ‘사윈 줄은 이미 아는 지라’ 등에서 (2*6)의 2소박 리듬을 구사하여 말하듯 다붙여 부르고 있으나, 대부분은 자진머리 기본리듬으로 짜나간다. 말하듯 거뜬거뜬하게 짜나가는 이동백의 자진머리 어법이 돋보인다.
창극식의 춘향전 녹음은 이동백 등이 부른 1926년 일축조선소리반, 김정문 등이 부른 1934년 시에론 춘향전전집, 김창룡 등이 부른 1934년 콜럼비아 춘향전전집, 정정렬 등이 부른 1937년 빅타 춘향전전집·1938년 오케이 춘향전전집 등이 있다.
|
|
 |
|
|
| 해당 내용 없음 |
|
|
 |
|
|
|
|
음반정보 |
|
|
|
음반번호 |
일츅죠션소리반 K609 |
편곡 |
- |
| 트랙번호 |
B |
연주 |
李東伯 金秋月 申錦紅 |
| 확장번호 |
- |
반주 |
長鼓趙鎭榮 |
| 분류명 |
古代小說劇 春香傳 |
소장번호 |
KAB0502 |
| 곡명 |
再逢歌(二) |
소장자 |
배연형 |
| 작사 |
- |
음원 |
 |
| 작곡 |
- |
|
|
|
|
|
|
|
원반정보 |
|
| 음반번호 |
- |
녹음일 |
- |
| 트랙번호 |
- |
소장자 |
- |
| 확장번호 |
- |
소장번호 |
- |
| 원반 기록사항(곡명) |
- |
음원 |
|
| 원반 기록사항(연주자) |
- |
|
|
|
|
|
|
|
복각정보 |
|
|
|
|
|
|
복사정보 |
|
|
|
|
|
|
|
|
 |
 |
|
|
|
|
 |
식별정보 |
|
조선레코드총목록-1928-09-(17) |
|
|
|
|
내용 |
|
『朝鮮레코-드總目錄』 日蓄朝鮮레코-드總目錄
◀演劇레코-드▶
K六○九 B 古代小說 春香傳 第三回 再逢歌 (二) 趙鎭榮 李東伯 金秋月 申錦紅 李興元 |
|
|
|
|
|
|
 |
|
|
|
|
|
|
식별정보 |
|
조선일보-1927-07-02-(02)-일축 |
|
|
|
|
내용 |
|
七月新譜
空前絶後의 大傑作 春香傳 續篇(二枚) 李春再逢歌 李東伯 金秋月 申錦紅 共演 |
|
|
|
|
|
|
|
|
식별정보 |
|
조선일보-1927-07-06-(01)-일축 |
|
|
|
|
내용 |
|
七月新譜
空前絶後의 大傑作 春香傳 續篇(二枚) 李春再逢歌 李東伯 金秋月 申錦紅 共演 |
|
|
|
|
|
|
|
|
식별정보 |
|
조선일보-1927-07-11-(01)-일축 |
|
|
|
|
내용 |
|
七月新譜
空前絶後의 大傑作 春香傳 續篇(二枚) 李春再逢歌 李東伯 金秋月 申錦紅 共演 |
|
|
|
|
|
|
|
|
식별정보 |
|
동아일보-1927-07-02-(05)-일축 |
|
|
|
|
내용 |
|
七月新譜
空前絶後의傑作
春香傳 續篇(二枚) 李, 春 再逢歌 李東伯, 金秋月 申錦紅 三人共演 |
|
|
|
|
|
|
|
|
식별정보 |
|
동아일보-1927-07-09-(05)-일축 |
|
|
|
|
내용 |
|
七月新譜
空前絶後의傑作
春香傳 續篇(二枚) 李, 春 再逢歌 李東伯, 金秋月 申錦紅 三人共演 |
|
|
|
|
|
|
|
|
식별정보 |
|
동아일보-1927-07-16-(03)-일축 |
|
|
|
|
내용 |
|
七月新譜
空前絶後의傑作
春香傳 續篇(二枚) 李, 春 再逢歌 李東伯, 金秋月 申錦紅 三人共演 |
|
|
|
|
|
|
|
|
식별정보 |
|
동아일보-1927-07-21-(01)-일축 |
|
|
|
|
내용 |
|
七月新譜
空前絶後의傑作
春香傳 續篇(二枚) 李, 春 再逢歌 李東伯, 金秋月 申錦紅 三人共演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