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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춘(하)-이화춘풍
음반 : Okeh1847
트랙번호 : B
확장번호 : -
분류명 : 춘향가
곡명 : 재봉춘(하)-이화춘풍
작사 : -
작곡 : -
편곡 : -
연주 : 임방울
반주 : 지동근(장고)
녹음일 : 0000-00-00
해제
해당 내용 없음
채록
【중머리】 얼씨구나 얼씨구나 얼씨구나 지화자 좋을시구. 홍문연 높은 잔채 항장에 날랜 칼 살기도 등등터니 번쾌 한 걸음으 죽을 목심 살아난들 질거움이 이렇던가. 얼씨구나 얼씨구나 지화자자 좋을시구.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중중머리】 어사또도 좋아라고, “얼씨구나 졸시구 지화자자 졸시구. 영덕정 새로 짓고 새양문[上樑文]이 지 객[格]이요, 악양루 중수으 풍월귀가 지객이요, 남북공 요란헐 적 명장 오기가 지객이요, 열녀 춘향이 죽게 될 제 어사 오기가 지객이로다. 얼시구나 졸시구.” 춘향 어머니가 들온다. 가만가만 들어온다. 백수 밑발 파 뿌리 된 머리 가달가달이 들어오(며), 고부라진 허리 손 집어 엱고 허정거리고 들어온다. “얼씨구나 지화자자 졸시구. 홍복문[送窮文] 뉘귀근고. 글 잘 허던 한퇴지, 죽어양주 어느 땐고[醉過陽州橘滿車], 인물 좋은 두목지. 춘향은 뉘가 낳나? 말도 마소 내가 낳네! 이 궁둥이를 두었다가 논을 살까, 밭을 살까? 흔들대로만 흔들어 보아라, 얼시구나 졸시구. 사령아, 대문 잡어라. 어사 장모 나 들어간다.” 삼문을 와자지끈, “어, 암행어사 장모 출두여!” 삼문 안을 뛰어들어, “사위 사위 사위, 어사 사위, 자네 내 말 노이 알았지. 남완골 월매 월매 어떠한 눈치로서 어사 분간을 못 할건가. 얼씨구나 졸시구.” (채록:배연형)
*송궁문 뉘 지은고?
*‘취과양주귤만거’의 와전.

정보
음반정보
음반번호 Okeh1847 편곡 -
트랙번호 B 연주 林芳蔚
확장번호 K190 반주 長鼓池東根
분류명 春香傳 소장번호 KAB1259
곡명 再逢春(下) 소장자 배연형
작사 - 음원
작곡 -
음반번호 Okeh1847 편곡 -
트랙번호 B 연주 林芳蔚
확장번호 K190 반주 長鼓池東根
분류명 春香傳 소장번호 KAB1466
곡명 再逢春(下) 소장자 배연형
작사 - 음원
작곡 -
원반정보
음반번호 - 녹음일 -
트랙번호 - 소장자 -
확장번호 - 소장번호 -
원반 기록사항(곡명) - 음원
원반 기록사항(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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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 -
소장번호 -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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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오케매월신보-1936-02-(10)
내용
旣發賣目錄 黑盤之部
春香傳·深淸傳·興甫傳·水宮歌
一八四七 春香傳 再逢春 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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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매월신보-193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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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香傳·深淸傳·興甫傳·水宮歌
一八四七 春香傳 再逢春 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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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香傳·深淸傳·興甫傳·水宮歌
一八四七 春香傳 再逢春 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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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매월신보-193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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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香傳·深淸傳·興甫傳·水宮歌
一八四七 春香傳 再逢春 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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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매월신보-193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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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香傳·深淸傳·興甫傳·水宮歌
一八四七 春香傳 再逢春 林방울
식별정보
오케매월신보-1936-09-(09)
내용
旣發賣目錄 黑盤之部
春香傳·深淸傳·興甫傳·水宮歌
一八四七 春香傳 再逢春 林방울
식별정보
오케매월신보-193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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旣發賣目錄 黑盤之部
春香傳·深淸傳·興甫傳·水宮歌
一八四七 春香傳 再逢春 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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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동아일보-1935-12-24-(02)-오케
내용
正月新譜
春香傳 再逢春 林芳蔚
(十二月二十日 一齊發賣)
식별정보
조선일보-1935-12-22-(02)-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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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月新譜
春香傳 再逢春 林芳蔚
(十二月二十日 一齊發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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