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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애창집(8) 이화춘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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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 Okeh20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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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번호 :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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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번호 : K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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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명 : 춘향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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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김연수애창집(8) 이화춘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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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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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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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 김연수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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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 김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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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 : 정원섭(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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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 0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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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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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리】 삼문 출도 후에 춘향을 불러들여 어사또 분부허시되, “춘향이 네 들으라. 너는 창가의 소부로 관정발악을 잘하고 관장으게 능욕을 잘 한다니 그러고도 살기를 바랠까?” 춘향이가 이 말을 듣더니마는, “절행에도 상하가 있소? 명백허신 수의사또 깊이 통촉을 허옵소서.” “니가 정녕 그렇다면 나는 너를 줄 것이 있으니 이것을 받아 보아라.” 금낭을 어루만져 옥지환 내어 행수기생을 주니, 춘향이가 이걸 받아볼 리가 없지마는, 어제 저녁 옥문 밖에 서방님이 오셨고, 그날 아침 해몽하던 일이 하도 이상허여 마침 몰라 받아보니 이별시에 찌던 지환이라. 춘향이가 정신없이 들고 보더니마는, “아이고 니가 어디를 갔다 이제야 찾아왔느냐? 그 자리에 꺼꾸러져 정신없이 기절허니, 어사또 기생들을 분부허사 춘향을 붙들어다 상방에 뉘여놓고 수족을 주무르니 춘향이 간신이 정신차려 어사또를 바라보니 춘풍매각 큰 동헌에 맹호같이 앉은 낭군 어사 낭군이 분명쿠나. 춘향이가 울음도 반 웃음도 반으로,
【중머리】 “마오 마오, 그리 마오. 모지고도 독합디다. 서울 양반 모집디다. 기처불식이란 말이 사기에는 있지마는 내게조차 이러시오. 어제 저녁 오셨을 적으 날 보고만 말씀허였으면 마음 놓고 잠을 지지. 지내간 밤 오늘까지 간장 탄 걸 생각허면 살어있기가 뜻밖이오. 반가워라 반가워라, 설리춘풍이 반가워라. 남원 옥중 춘향이가 떨어지게 되았더니 동헌으 새봄이 들어서 이화춘풍이 날 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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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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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번호 |
Okeh20162 |
편곡 |
- |
| 트랙번호 |
B |
연주 |
金演洙 |
| 확장번호 |
K2152 |
반주 |
鼓丁元燮 |
| 분류명 |
南道歌謠傑作集 (春香傳) |
소장번호 |
KAB1307 |
| 곡명 |
金演洙愛唱集 金演洙編(八) |
소장자 |
배연형 |
| 작사 |
- |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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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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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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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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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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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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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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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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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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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반 기록사항(곡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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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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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반 기록사항(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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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각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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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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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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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매월신보-1943-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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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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旣發賣目錄
春香傳․沈淸傳․興甫傳․水宮歌
自 二○一五九 至 二○一六二 金演洙愛唱集(全八曲四枚) 金演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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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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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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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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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중머리 李花春風:마오마오 그리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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