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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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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번호 |
Victor49094 |
편곡 |
- |
| 트랙번호 |
A |
연주 |
並演 李愛利秀 全景希 |
| 확장번호 |
3149 |
반주 |
伴奏빅타-管絃樂團 |
| 분류명 |
漫曲 |
소장번호 |
KAB1730 |
| 곡명 |
貞淑이와月星 新接살림 |
소장자 |
배연형 |
| 작사 |
- |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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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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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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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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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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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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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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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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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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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반 기록사항(곡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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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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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반 기록사항(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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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각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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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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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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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49094-A 漫曲 貞淑이와月星 李愛利秀 全景希 伴奏빅타-管絃樂團
정숙이와 리월성이 남대문밧정거장에셔 서로리별할적에 기차창문 밧그로 손을내밀고 손을붓잡고 눈물흘니며
貞淑 ｢월성씨 인졔가시면 언졔나오시갯서요｣
月星 ｢여보 공부하러가는사람이 엇더케오갯소 내년하기방학에 다시만나봅시다｣
貞淑 ｢그러치만 그안에한번만 단녀가실수가업갯서요｣
月星 ｢그러지말고 나전송하러나오느라고 아모것도 먹지안코 나와셔 시장치안소｣
貞淑 ｢괜찬아요｣
月星 ｢어서말하오 차나갈시간되엿소｣
……벤도 오사심분 삼사이다― 암 쇽 규-뉴 규-뉴 야이모― 야이모―……
月星 ｢어셔말하오｣
貞淑 ｢저그러면 고구마나!｣
月星 ｢쉬! 점잔은체모에 사람만히모여잇는데 고구마가 다무어야｣
……｢왜요러케 모양만 려요 네-｣
新接살림
……엇던집 신접살님 지긋々々함니다 어이하면조흘가요 이리저리 생각중에 님이오시네 드러오서요여기안즈시요
女 ｢여보 당신은 일상이러케 바이올닌통만 들고단니실작정이란말이오｣
男 ｢여보 통을들고단니여야 밥통이굴러드러오｣
女 ｢여보 그러지말고 우리도남과갓치 仁川月尾島갓흔데다가 조그만케 별장을짓고｣
男 ｢올치｣
女 ｢우리 어머니 데리고｣
男 ｢쉬- 점잔은사람이어머니데리고가무어야｣
女 ｢그럼 모시고｣
男 ｢올치 모시고｣
女 ｢피아노 올강 바이올닌 한바탕 부시고 삽시다그려｣
男 ｢피아노 올강 바이올닌을 한바탕부시고사라 내다부서주고살지｣
……｢왜요러케 바람만 맛처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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