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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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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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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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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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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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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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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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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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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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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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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각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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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dor19315-B 映畵解說 肉體의道 朴昌遠 伴奏포리도-루管絃樂團
(下)
悔恨과悲嘆 孤寂과 鄕愁哀悲의春秋는 맷번이나 거듭하얏느냐 거츠른 그의얼골은 夏秋에시드럿고 堅實한 그의마음은 悲噴에물결치고잇다 눈싸힌겨울 어느 『크리쓰마쓰』날밤……悲曲音樂……산송장이된 오가스트 는 내子息이 그립고 가정이그립어 차저왓쓰나 드러가질 못하고 눈덥힌들창을 넘어 내子息와안해의모양을 바라보고 잇슬 事情을모르는 巡察管官은 오가스트 를 붓드러 門압흐로왓다
『이자가 댁의들창을 드려다보고 잇엇는데 이저버린것이나 업습니?』
『업씁니다마는 오늘은 즐거운『크리쓰마쓰』밤이니 불상한 그老人을용서해주십시요』
아들의말에 경관은 나가고 이제는백발이된 그의안해는 자비한맘으로
『시링그야 그老人이 퍽시장하신모양이니 모시고드러와 茶라도 한잔대접해라』
그사랑罪에 사뭇친다 그리움에애타는가슴을부여안고 몸을숙이고잇는 그사람이 男便이고 아버진줄모르는 그모향이 아들과, 안해인줄알면서 말못하는『오가스트 의 가슴은 메어진다 『아-시장친 안씀니다』
『老人은 집이업스 십니』
『안이요 나도 당신집과갓흔 조흔 집이잇습니다』그리고나도 퍽 幸福者입니다 아들도잇고요』
『자-나는 가겟씀니다 안녕히게십시요』
아버지와 아들의손은 굿게잡히엇다 아비로서 말못하는 눈물은아들의 손등에 한방울한방울印쳐주고 죽엄보다 어려운리별의 발길을옴긴다………
鐘소래…苦痛과슯흠에 여지업시 시드른그의肉體는 世上풍진을 얼마나 거듭하엿느냐 늙은 오가스트의 人生行路는 苦痛과 슯흠으로서 져물고야말엇다 한덩이 구름빗과갓흔 希望마저도 슬어지고만 오가쓰트는 다시금 人間罪惡의 犯罪者로서 永滅의 旅客으로 化하고야 말엇씀니다 무거웁게 옴겨놋는 발자취마다 슯흠의 피자취가 남겨지는 것이엇씀니다 오-半樂半苦가 人生生活의 正則이랴? 오가스트 의 二十餘 星霜은 風塵苦海의 哀愁完全이 엿씀니다 完全히 肉體의 旅客이된 오가스트 의 괴로움 오- 炙界에서나 이저나보랴 눈보라치는 밤支向업시거러가는 그의 運命은 自雲鄕을 向하야가느냐 不然이면 사랑과 밋음도업는 約束업는 現實旅客으로 게속할것이냐
發行人 京城府本町二丁目三○ 金子隆司
發行所 京城府本町二丁目三○ 日本포리도-루朝鮮支店 文藝部
印刷所 京城府太平通二ノ三四○ 大塚商會印刷部
印刷人 京城府太平通二ノ三四○ 大塚榮
**‘炙界’ ‘炎界’의 誤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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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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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돌매월신보-193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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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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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月新譜
一九三一五 映畵解說 肉體의道 朴昌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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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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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돌매월신보-1936-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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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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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朴昌遠君
映畵說明 肉體의道(一枚) 解說界의第一人者 朴昌遠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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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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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돌매월신보-1936-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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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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旣發賣目錄
…◀즈송․映畵解說▶…
一九三一五 肉體의道 朴昌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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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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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돌매월신보-193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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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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旣發賣目錄
…◀즈송․映畵解說▶…
一九三一五 肉體의道 朴昌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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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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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1936-06-21-(02)-포리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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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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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
映畵說明 肉體의道 朴昌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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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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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보-1936-06-22-(02)-포리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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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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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
映畵說明 肉體의道 朴昌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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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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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1936-06-20-(02)-포리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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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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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
映畵說明 肉體의道 朴昌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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