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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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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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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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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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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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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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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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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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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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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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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 기록사항(곡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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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 기록사항(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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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각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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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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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 |
한국방송공사 |
소장번호 |
KBS 5829-00405_06 |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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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alC305-A 映畵說明 流浪(上) 李愚興
「노래」 황혼이 깁흐러네 이밤어듸서새리
저녁연긔 오르네 저마을집에서
대공에 별이반 그별을라갈가
갈곳이 어드메뇨 외로운이몸
갈바람은 공중에매달니여 휘파람을치는 겨을밤에 잘곳이업서 벌々며 방황하는자매가잇스니 천도가무심하다고할 박명한운명을타고낫다고할 짓허가는이밤에 눈좃차무거운짐이되고 피곤과 기한으로 말미암아 나히어린동생은 속절업시눈가운데 쓰러지고야말앗든것이엿다
「貞姬」 얘 선희(善姬)야 정신을차려라 웅 모두가이언니의잘못이엿구나 이에맛츰 눈길을헤처가며 한사람의젊은사나히가거러나오다가 이광경을보고작놀내면서
「永浩」 아니너이들은 엇더한아이들인데 이러한치운밤에 이게왼일이란말이냐
「貞姬」 네- 저이형제는 서울서온 불상한아이들이올시다 어린동생은 칩고 배가곱하서못감니다그려 좀살녀주세요
눈물을흘니여가며애걸하는 측은한경상을바라보는 그사나히는……
「永浩」 응 너이들의사정을들으니 참가엽구나 그럼누추한집이나마나의집으로가치가기로하자우리집이래야 나하나밧게는더살지를아니하닛가
이리하여 가련한두자매는 철공장에단니여 겨우그날へ을사라나가는 「영호」라는청년에게 구원을밧게되엿든것이엿다 세상에난이후로 한동정을처음으로밧게된졍희는 감사의눈물을먹음고 몃칠은지내갓든것이엿다
「永浩」 얘졍희야 아무념녀말고 죠흔일이생길지 우리집에잇거라 응
「貞姬」 대단히고맙습니다 그러나미안스러워서요
「永浩」 친절히 물어주는그말에 졍희는눈물을흘니여가면서 자긔의지낸바사실을이야기하는것이엿다
「貞姬」 네- 갑작이 부모님이 구몰하시매 의지할곳이업서서 어린동생을다리고 이리저리로어더먹으러다니다가 이지경이되고야말엇서요
「永浩」 그래 너이들의고향은서울이라지 아그러타 나의아버님의친구되시는리석구(李錫求)씨도 십년전에서울노나시엿는데 엇더케나사시는지 지금은서로소식도모르는구나 그러니 나의아버지가도라가신줄도몰으시겟지
리석구란말에작놀내는졍희는……
「貞姬」 네․리석구씨라고요 그냥반이바로우리아버님이세요
「永浩」 아니 그러면 너의아버님의고향이평양이시라지
「貞姬」 네-그래요
참으로아지못할것은 사람의일이엿다 재산도 가문도 상당하든 리석구의일가가 이갓치변할줄이야 엇지아랏스랴 한운명은생각지도못하는곳에서 사람들의인연을맷게하여주는것이엿다 그러나 그네들의행복에 날개가도치기도전에 무서운폭풍우가부러왓스니 그는 인질로 졍희를잡앗든 승렬이라는사나히가 그네들의압흐로 청쳔의벽력갓치 낫하낫든것이엿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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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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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5829-00405_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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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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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복사
KBS 5829-00405/06 “REGAL” SP 음반 복사(51)
05 유랑 上(영화해설) 3:25 -05:이우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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