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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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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번호 |
Victor49099 |
편곡 |
- |
트랙번호 |
A |
연주 |
說明徐相弼 |
확장번호 |
3514 |
반주 |
管絃樂伴奏 |
분류명 |
映畵說明 |
소장번호 |
KAB1290 |
곡명 |
芳娥打鈴방아타령(上) |
소장자 |
배연형 |
작사 |
- |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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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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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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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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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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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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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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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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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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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 기록사항(곡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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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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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 기록사항(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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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각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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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 |
SYNCD-120 유성기로 듣던 무성영화 모음 CD1 민족수난의 역사앞에서(역사,현실) |
소장번호 |
4 방아타령(芳娥打令) |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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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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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49099-A 映畵設明 芳娥打鈴(방아타령)(上)(新興푸로덕슌特作映畵) 設明徐相弼 獨唱姜石燕 管絃樂伴奏
대원군大院君의쇄국주의鎖國主義는텬하天下를호령號令하고 학살당虐殺當한순교자殉敎者의붉은피는삼천리근역三千里槿域을여지餘地업시물들엿다 한양성漢陽城을멀니한곳에 산자수명山紫水明하고 한아담박聞雅淡朴하야 그날그날을 과갓흔평화平和에사라가는 옥정리玉井里라는조고마한동리洞里가잇서슴니다.
짓허가는가을빗속에황금黃金이물결치고, 풍년豊年의노래소리는하날우에놉히다. 비단갓흔밤의장막은우주宇宙를고히덥고 풀버레의노래소리는달아래흘러올결혼結婚날을하로압둔 방쇠芳釗(芳國)와항아姮娥는 방앗간에의지하야 그들의두사이에는사랑의치피여낫다
芳 『오-향아여! 참고맙슴니다 나는당신을보고십흔마다 이허리를보갯슴니다』
姮 『무얼요 내일來日이면혼인婚姻할걸요 아이 참나는붓그러워엇더케하나』
芳 『아니무엇이 붓그러워요 져-긔져달님갓흔 이얼골에 앵도갓흔 이입살에 분바르고연지고 눈을감고 싀집오면될걸요』
姮 『무얼요 당신은그러면사모관대紗帽冠帶말을타고 드럭ヘ하면서……하하々々……』
芳 『응……그리고장가를온단말이지요』
사랑에치피인청춘靑春의그두가삼 감격感激과행복幸福에싸힌채로 달밝은오날밤도속졀업시깁허간다.
이에동리洞里져편언덕우로는 수만흔홰ㅅ불들이낫타나며 고함高喊소래와갓치마을을향向하야짓쳐온다
큰일낫다 민요民擾다! 민요民擾다!
야반夜半의적막寂寞을쳐내는처참悽慘한이소리는 태평건곤泰平乾坤에단잠이무르녹은 옥정리玉井里의평화平和를여지업시흔드러노앗다
자-리고부셔라! 그리고우리는서울로가자! 우리의피을라먹는원수들은 서울에잇다!
芳 『오-항아! 항아!』
姮 『아-방쇠! 방쇠!』
그잇흔날아참이다 이슬맷친넓은들에태양太陽이소사나고버레들의노래소리초야草野의공중으로한가히오르는고요한아참이다 어제밤소요騷擾로항아姮娥는간곳업고 마을로도라드니참혹한생지옥生地獄은발아래전개展開되여 타고남은폐허廢墟에는 무심無心한오작烏鵲들만를지여나라든다.
芳 『오-항아야! 어대갓니 하날과을두고 맹세하든내사랑아 나를두고 너혼차만어대갓니 오냐 원수를갑흐리라 우리의억울한이원수는고루거각高樓巨閣에놉히안져 불상한백성들의 피와 을라먹는 소위명문대가所謂名門大家의서울양반兩班놈들이다』
결심決心한방쇠芳釗는 쓸々한폐허廢墟에다 두줄의싸늘한눈물을리면서 원수를 갑흐려고그는표연漂然히고향을나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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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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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매월신보-193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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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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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目錄
◎映畵說明
四九○九九 芳娥打鈴(新興푸로덕슌特作映畵) 徐相弼 獨唱姜石燕 管絃樂伴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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