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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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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적벽가 |
젹벽가赤壁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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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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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신구시행잡가 (경성:신구서림) |
= 신구시잡가新舊時行雜歌 (京城:新舊書林) |
| 연도 |
1914 |
大正三年十月九日 |
| 면수 |
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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젹벽가赤壁歌
삼강三江은 슈젼水戰이오 젹벽赤壁은 오병鏖兵이라 난업 화광火光이츙텬沖天니 죠조曹操가 大敗야 화용도華容道로 行즈음에 응포일셩應砲一聲에 일원장一員大將이 엄신갑掩身甲옷셰 봉鳳투구젹켜쓰시고 봉안鳳眼을부릅시고 삼각슈三角鬚를 거스르시고 젹토마赤兎馬를 비겨타시고 팔십근쳥룡도八十斤靑龍刀눈우에 션드러 압다이놈죠조曹操야 날길시쇼 졍신精神이 산란散亂야 비나이다 비나이다 잔명殘命을 르쇼셔 쇼장小將의 명命을 장군젼하將軍殿下에 비나이다 젼일前日을 각生覺오 상마上馬에 쳔금千金이오하마下馬에 금百金이라 오일五日에 연大宴고 삼일三日에 소연小宴졔 한슈뎡후봉寒壽亭候封 후後에 고광실高臺廣室놉흔집에 미녀츙궁美女充宮얏스니 그졍셩情誠만 각生覺오 금일今日죠조曹操가 젹벽赤壁에 大敗야 말은 피곤疲困고 은 주리워 능能히촌보寸步를못겟스니 장군후덕將軍厚德을 입쇼아지이다 네아모리살녀고여도 사지못말듯거라 네졍셩情誠갑흐랴고 마강白馬江홈에 하북명장河北名將범갓텬하장안량문츄天下壯士顔良文醜를 한칼에 션버혀 네졍셩情誠갑흔후後에 한슈뎡후漢壽亭候 인병부印兵符글너 원문轅門에 걸고 독쳔리獨行千里얏스니 네졍셩情誠만각生覺냐 이놈죠조曹操야 너잡으러여긔올졔 군령장軍令狀두고 왓다 네죄상罪狀을 모르냐텬명天命을거역拒逆고 셩百姓을살殺害니 만민도탄万民塗炭을 각生覺지안코 너를어이 용셔容恕리 간사奸邪 말을말고 른목길게느려 쳥룡도靑龍刀바드라 시소 일촌간쟝 一村肝腸이다 녹는다 쇼장小將을 잡으랴고 군령장軍令狀두셧스나 장군님將軍任명命은하에 니시고 쇼장小將의 명命은금일今日장군젼將軍前에 달녓소 어지신 셩덕聖德을입쇼야 장군후덕將軍厚德에라지이다 관공關公이드르시고 잔잉히녁이샤 쥬창周倉으로야금 오도부슈五百刀斧手를 한편便으로 치우치시고 말머리를 도로혀시니 쥭엇든 죠조曹操가 화용도華容道버셔나 죠인曹仁만나허도許都로가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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