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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백년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곡명 한오백년 한五百年
분류명 미분류 미분류
작사 - -
작곡 - -
출처정보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연도 1949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면수 219 (219)
노랫말
한五百年

백사장(白沙場) 모래 밭에
칠성단(七星壇) 뫃고
임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후렴)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五百年을 사자는데
웬 성화(星火)요

한(恨) 많은 이 세상(世上)
냉정(冷情)한 세상(世上)
동정심(同情心) 없어서
나는 못 살겠네

꽃답든 내 청춘(靑春)
절로 늙어
남은 반생(半生)을
어느 곳에 뜻 붙일가

푸른 하늘에는
종달새나 우지만
아가씨 마음을
뉘라서 알고

산(山) 속에 자규(子規)는
무심(無心)히 울어도
처량한 회포를
말하여 주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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