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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타령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곡명 한강수타령 漢江水打鈴
분류명 미분류 미분류
작사 - -
작곡 - -
출처정보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연도 1949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면수 73 (73)
노랫말
漢江水打鈴

한강수(漢江水)라
맑고 깊은 물에
풍덩실 빠저
에고 나는 못 죽어
(후렴) 에야 에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사마 둥게디여라
내사랑아

너는 죽어
만수청산(萬樹靑山)이 되고
나는 죽어
꾀꼴새 되리란말가

널낭은 죽어서
모란(牧丹)이 되고
나는 죽어서
에루화 범나비 되잔다

장롱 안에
옥양목 버선 있는 것
총각 낭군(郎君)에
에루화 선사 감일세

청천강(淸川江)
흘러 가는 물에
대동선(大同船) 타고
뱃노리를 가잔다

임 어데 갔나
임 어데 갔나
시내 강변(江邊)에
에루화 빨래질 갔단다

세상(世上) 만사(萬事)를
생각을 하니
창해(滄海) 일속(一粟)이
에루화 진정 설구나

무정(無情) 방초(芳草)는
해마다 푸른데
한 번 간 님은
영리벌(永離別)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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