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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가 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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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수심가 엮음 |
수심가愁心歌역금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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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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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신식유행이팔청춘창가집 (경성:시조사) |
= 新式流行二八靑春唱歌集 (京城:時潮社) |
| 연도 |
1929 |
昭和四年十二月十五日 |
| 면수 |
24 |
二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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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가愁心歌역금 主唱 崔蟾紅 助唱 崔眞鳳 長皷 孫眞紅
「섬홍의소리」유々산정은 호생지덕인대 북만산정아 말무러보자 력대대왕과 영웅렬사가 모도다 내게로 가더말인가
「진봉의소리」경기안식을구버보니 검은머리에곱든남자 어언간에백발이로고나
「섬홍의소리」인간칠십은 고래희인대 팔십당년 구십중관 잔자백세로당도하여도 죽기가 설어서잇서왓건만 하믈며 애동초옥에 도라가는인생을생각하면 그도아니가련한말가 안연이조사할제 공자가튼대성인도 도덕업서봉하시면 력발산에기가세로다 님이힘을내면 기온이세상을듯버더니 우미인에속목잡고 눈물흘려 리별할제 오장풍낭칠십전이 가서럽다 월나라서시와 한나라왕소군은 만고절색이라 일러왓건만 하믈며 우리초로인생이야 말다하여무엇을하리 아니놀고서못쓰는 자는왕장군에고자로구나 엿든마음을널니생각하야서 마음대로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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