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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꾀꼬리」인 십대 가수를 내보낸 작곡·작사자의 고심기―김복희 씨 부른 「애상곡」을 작곡을 하고―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거리의 꾀꼬리」인 십대 가수를 내보낸 작곡·작사자의 고심기―김복희 씨 부른 「애상곡」을 작곡을 하고― 「거리의꾀꼬리」인十大歌手를내보낸作曲·作詞者의 苦心記―金福熙氏부른「哀傷曲을」作曲을하고―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전수린 全壽麟
출처정보 삼천리 三千里
연    도 1935-11 昭和十年十一月
면    수 155 (155)
기사
[사진] 王平氏
金福姬의 哀傷曲은 實로나의 苦心을짜낸것입니다 처음에 金福姬가노래를 우리會社에와서 부르는데 그노래를 드름에그몸집같이 휘청휘청 마치능라도 수양버들갗에서 그만그목청조차 몸스타이루에 따른듯하겠지요. 그래서 그성대를드름에 간드러지고 느러지고흔들리는것이 哀傷的이었어요. 그래서 돌아가서 이멜로디에 만는曲調를지어본것입니다 그래서다시 金福姬의노래와 마처보니아주適當하다고 보아서내가처음뜻을 發表해보았스나 되지안코해서마침 異河潤氏에게 作詞를청한것입니다. 그느러진曲을 朝鮮에 情調를나타낸것이 있읍니다. 이哀傷曲의있어그처분처분넘어가는것을 大衆이퍽좋아한모양입니다 마는나로서는 나에힘이不足했더라도 將次金福姬가부러낼노래에는 더욱그妙한點을完全히 發表할날이올줄로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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