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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대 12주년―창립기념일 도래!―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광무대 12주년―창립기념일 도래!― 光武臺十二周年―創立紀念日到來!―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매일신보 每日新報
연    도 1920-09-12 大正九年九月十二日
면    수 3 (三)
기사
創立紀念日到來!
來九月十三日노擧行
◇朴承弼君의 今日의 成功◇
양 무슨 일이던지 인력「忍耐力」이 강고 용왕진셩「勇往邁進性」이 굿게 되면 일은 반드시 일우고 말니라
 녜부터 이 비결「秘訣」이라 그러나 사람마다 이갓흔 견고 이와 굿셰인용왕 매진셩가진 사람이 아마 들을 것 같다 죵시일관「終始一貫」으로 쳐음과 지 일을 일우어 가기 사람마다 어려온 일이 안인가 그런 이에 여 한가지 우리 동포 즁에 젹수공권으로 십여 년 동안을 쳔난과 쳔신만고를 헤아리지 안코 용왕불굴야 오날々 셩공 미잇 리약이와 실담이 잇다 그 지금 됴션 구파 연극에 수위될 만 광무「光武臺」 경영  단셩사「團成社」 활동진관 두 군로 난호아 갈치 경영야 오우 어려웟스며 실상 팔난봉에 대수셕이라 일홈도 들엇고 々 직업이 업시 남의 의탁을 바라고 소의 엉터리 활을 야 집안을 다려 가던 그 어려온 살님에 갓가수 박승필군「朴承弼君」이다 당쵸에 광무 경영기 지금으로부터 십일년젼 슈를 치면 올지 열두 라 젹지 안은 긴 셰월이다 이 박군은 그 가계가 뭇척 곤난야 록돈을 변통야 됴션의 연극계를 어지 유지야 일홈을 보젼코져 랴 아름다운 으로 경영야 올 해 일년에도 몃번을 휴연케 되엿건만은 이것을 불고고 부심에 부심을 야 모든 일에 상셕하야 가며 연극계에 몸을 밧쳐 온 결과 맛참 셩공이 되야 오날々 박승필군은 부자의 득명을 고 지금부터 허다 피란곡잘과 오여다단 난경을 버셔나게 된고로 경향을 물론□ 연극계 왕이라 평판이 즁외에 션젼되 바이 안인가 그런다□ 됴션에 본위되 구연극에만 할 것이 안이라 됴션인 경영의 활동진관이 업슴을 갓 유감히 각고 지금으로부터 삼년 젼에 단셩사□ 신츅 동시에 됴션인 본위의 활동사진을 경영케 되야 역시 비상□ 셩공 즁에 착々 진도다 한 사람의 힘으로 두 군나 되 기□□ 연극을 경영은 참으로 희유 일이요 오날날 박승필군을 위하야 가히 츅복지 안이치 못겟다 아모리 돈이 만코 수단 방법이 갓츄잇다 지라도 능히 엇던 샤람 □물론고 그갓치  수 업슬 것디다  승필군의 일대 용력으로 됴션인 위의 활동진이 업셔々 수쳔원의 돈을 여 각 신파연극단을 모와 됴션에 처음으로 신파련쇄 활동사진을 □이여 경향에 갈와 환영을 밧어 오 것도  례 일이다 오날々 십이년 도라오 광무 창립긔념을 당야 이제 다시금 박승필군의 력를 드러보면 놀나지 안을 자이 업겟다  사람의 힘으로 두 군 사람을 지휘감독며 박군에게 명의 지를 밧 사람을 산면 □로이 명 가량에 달다 이 엇지 쟝 일이 안일가 이 퓌면 열가 여 세음과 갓치 오날々 치부된 셩공은 하필 연극으로 볼 것이 안이라 이에 야 박군의 긔를 례 바이다 더욱 더욱 분발야 광무를 본위 고 다음 단셩샤를 힘을 써셔 무형으로 우리 민족의 문화계□상 다대 공로를 더 한층 치우리 바라노니 박군이 여길을 쥬져 말고 일단의 젹셩으로쎠 이 셰상 흥계를 기쳥□ 지금 당하야 박승필군으로하야금 쳔만의 무엇이던지 맛기도리도 실상 능히 □□아 갈 만 능과 수완이 잇슴은 일반 셰상에 아 사람은 □□『□□』 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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